고향생각
시골 향기를 느끼며ᆢ!
퍼펙트8954
2015. 4. 6. 21:14
시골에 계시는 어머니와 통화하는데 몸이 많이 아프타고 하여 부랴부랴 큰딸, 마누라 데리고 무주로 출발ᆢ어머니 모시고 병원진료 받고
영양제 주사도 맞고 병원 앞 자주가는 유명한 금강식당 어죽집에서 맛나게 먹고 어머니 필요한 물품 사고 집으로 가서 일거리도 도와주고
작은놈 학교 끝날 시간 맞춰서 논산으로 복귀ᆢㅎ
저녁시간 되어서 탑정가는길에 소갈비 구워먹고 후식으로 시내 터미널 부근에 있는 설빙에 가서 인절미토스트와 아이스크림 배불리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ᆢ하루가 금방 지나갔네!
어머니 병실에서 영양주사 맞는동안 인증사진...삼돌이는 지루해서 혼자 놀고 있음....ㅎㅎ
시골집에 와서 땔감 자르는동안 삼순이는 시골아줌마 놀이중....좋단다...ㅎㅎ
설빙에서 기다리는동안 핸드폰 놀이중!
보기만해도 또 먹고싶네.....ㅋㅋ